Yummy2009. 6. 10. 22:24




[춘천] 명동일번지 닭갈비





 

갑자기 [춘천]을 가게 됐습니다.
달리고달리고~
춘천가는 기차타고 가야하는데 그냥 운전대를 잡고 달렸죠.
무튼 도착해 소양강처녀 만나주시고
배고파서 찾아간 춘천 시내에 있는 [춘천 닭갈비 골목]
그 중 춘천 시민께서 인정 해 준 이 곳에 갔습니다.




아무런 정보없이 '그냥 춘천가자!!!' 해 달려와서리.
[춘천닭갈비골목]에 들어서니 어딜가야 할지 모르겠더군요.
그래서 무작정 춘천시민께 물어봤죠. 강추하시던데요...




넓은 홀에 오밀조밀 테이블. 그 위에 철판이 하나씩~
아흐!! 닭갈비 주세요~




좀 기다려 보니 우리 철판에도 닭갈비가 알흠답게 왔습니다.
[뼈없는 닭갈비 2인분 / 1인분에 8.5]
두껍게 썬 양배추는 푸짐했구요. 닭갈비는 자르지 않고 나와 완전 감동했어요.




살이 통통한 달살에 양념이 잘 베어 있구요.
속에 쌀떡볶이와 고구마도 숨어 있었어요.
빨랑 익어라~
헬퍼께서 가위로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시더라구요.




이모님께 살짝 떡볶이를 더 먹고 싶다고하니 추가없이 한 접시 담아 주셨어요.
흐흐- 다른 철판보다 떡볶이가 두 배였다능.
어찌나 그냥 막 달라고 하는지.




자알~ 익을 동안 동치미 국물만 홀짝거리고 양파만 아작거리고 있었슴돠.




이 때 등장한 [춘천막국수 4.0]
안 먹을 수 없겠죠. 닭갈비에 돌돌말아 먹음 최고예요.
면은 부드럽고 적당히 매운 맛이 좋았어요.
참기름과 깨소금 향 때문에 완전 고소~



 

우리의 닭갈비가 다 익었어요.
까오~ 진짜 맛나겠죠.
정말 떡볶이가 많아 보이네요. 므흣-

양념이 맵지도 싱겁지도 않고 딱이였어요. 정말 딱딱딱!!!
닭고기 살도 많고 양배추와 함께 먹으니까 어찌나 맛나던지...
떡볶이가 철판에서 살짝 구워져 바작하면서도 쫄깃해서 꼭 구워 먹는 맛이랄까...

역시 춘천시민께서 강추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.

전국구의 맛_ 닭갈비.
언제먹어도 참 맛있는거 같아요.






Posted by 얄루 yalo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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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알 수 없는 사용자

    막상 춘천사람들은 명동골목은 잘 안가죠 ㅋ

    2009.06.10 22:34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2. 와, 맛있겠다. 잘보고 잘먹고 갑니다. 쿡!

    2009.06.10 22:40 신고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3. 전에 티비에도 한번 나왔던 곳이네요^^

    2009.06.10 22:49 신고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4. ㅎㅎ 춘천사람이라 춘천에대한 글을 보고 들어와봅니다 ㅎㅎ

    2009.06.10 23:03 신고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  • 춘천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므흣해지는 것 같아요. 언제든 훌쩍 갈 수 있는 곳!!!

      2009.06.10 23:08 신고 [ ADDR : EDIT/ DEL ]
  5. 얄루~ 춘천은 언제 또 휑~ 다녀오셨수? 닭갈비에 떡볶이... 침꼴깍 넘어가~

    2009.06.11 00:27 신고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  • 난 닭갈비보다는 안에 넣은 떡볶이가 더 맛있었다는... 오랜만에 춘천가니 좋더라.

      2009.06.11 00:39 신고 [ ADDR : EDIT/ DEL ]
  6. 그나저나 다시보니.... 닭갈비가 너무 먹고 싶군요~^^
 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    2009.06.11 15:02 신고 [ ADDR : EDIT/ DEL : REPLY ]